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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Things

공공기관 난방온도 제한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품

공공기관 난방온도 제한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정부가 올겨울 에너지 사용량을 10%를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에서 조명을 끄고 난방온도를 제한하는 등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 9월 30일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국민적 노력과 함께 경제·산업 전반을 저소비·고효율 구조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이에 따른 세계 각국의 에너지 무기화 등으로 에너지 가격이 폭등하고 있고 1970년대 '오일 쇼크'에 준하는 비상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전국민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여러가지 대책 중 하나가 공공기관에 대한 난방온도 제한입니다. 공무원, 공기업 직원들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공공기관 실내 난방온도를 17℃ 낮춘다고 합니다. 한여름에 17℃면 매우 시원한 온도이나 겨울에는 살이 에이는 추위를 겪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쓰고 있던 온풍기, 히터같은 전열기구도 못쓰게 한답니다. 대한민국의 전력을 살리고 공무원들을 얼어붙게 만들 계획인듯 합니다.

개인마차 추위를 느끼는 개인차가 있는 법인데 춥게 일하라고 하다니 안타깝습니다. 올 겨울이 벌써부터 두려워지는 추위에 약한 분들을 위한 필수품을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나중에 사람들이 막 찾아서 물건 구하기 어려워지기 전에 미리미리 구입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미리 구입해야 할 따뜻한 겨울을 위한 필수품

핫팩

온풍기를 못쓰게 한다면 전기를 쓰지 않는 핫팩은 필수품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핫팩 하나 옷 안쪽에 넣거나 의자에 올려두고 그 위에 앉거나 키보드 치는 손가락이 뻣뻣해질 때 한번씩 핫팩을 만진다면 그래도 추위를 견뎌볼 만 합니다. 핫팩 미리 대량으로 구입해 쌓아두세요.

 

캐시미어 원피스(여성용)

옷감 중 가장 따뜻하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캐시미어입니다. 캐시미어가 좋은 점은 가벼운데 따뜻하다는 것입니다. 세밀한 섬유가 공기를 잘 머금고 있어 단열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실내에서 따뜻하게 있겠다고 두꺼운 옷 입고 있으면 불편하니 실내에서는 캐시미어 옷이 필수인 듯 합니다.

 

남성용 옷은 아래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

 

방한 털 실내화

발이 따뜻하면 그래도 몸이 좀 녹는 느낌입니다. 몸에서 단 한군데 따뜻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면 그건 발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방한 털 실내화 역시 필수적으로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험난한 공공기관에서의 겨울을 이겨내야 합니다.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 아래 제품이 인기가 참 많아서 소개합니다.

 

사무실이 춥다고 회사를 때려칠 수는 없으니 따뜻한 봄날이 올 때까지 위 준비물로 잘 이겨내 봅시다. 그래도 이런 노력으로 우리는 대한민국의 에너지 문제를 잘 지켜낸 사람이 될테니까요.